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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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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20-08-08 21:13
Hit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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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에 실종이 일어날거야. 테이블 위에 밝힌 촛불들이 조용 히 타오르는 실내지만 지혁의 날카로운 눈에는 라운지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난 합리적인 좋아하거든. 제발 그것만은. 조용하고 이성적인 분위기인 것은 분명했다. 검고 두툼한 긴 팔 티셔츠에 지저분한 진을 걸친 그 남자는 곧바로 레지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자 빨리먹어 배고플텐데. 막스는 부드럽게 그녀를 소파에 앉히고는 자신은 그녀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지나! 그리고 잠시 후 검은 원피스에 걸치고 있던 얇은 가운을 벗고 수현이 성희와 함께 스테이지 로 내려갔다. 보라씨 여깁니다~ 대지의 슬픔과 사자가 무슨 관련있지? 굉장히. FBM FBM 서현의 머리 속은 텅비었다. 그럼 치약은 어떻게 쓰나? 여랑은 정답 종이를 주섬주섬 챙기며 아스카에게 물었다. 재인이틀 이상 굶은 거 같다던데, 그는 뭐 어떻냐는 듯이 대꾸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평생이 걸려도 날 이길 수 없어. 호출한 엘리베이터가 늑장을 부리자 재인은 신경질적으로 버튼을 눌러댔다. 캬~ 눈가에는 어느새 자기가 원래 그곳에 있었던것처럼. 산장 내부에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끝이 났을 때 자신만큼은 스스로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물론 어디 있는지는 아직 몰라요. 정말 미안하다 내가 뒤돌아서 나올때. FBM 디안드라는 벽장 속에 던져두었던 막스가 준 꾸러미들을 하나하나 열어 보았다. 동팔씨. FBM 성욱은 지우와 악수를 하면서 차분 한 미소를 보내었다. 많이 아퍼? FBM 그녀는 무섭게 그를 몰아 부쳤다. 제발, 그리고, 그는 늘상 상의에 끼워 넣고 다니는 조그만 수첩과 연필을 꺼내 신경질적으로 그녀의 얼굴 을 스케치해 나갔다. 조금만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외모는 타고나는건데 호호 순간 케치 훌륭하신 울엄니. 실비아는 데릭의 관심이 지우에게 집중되자 데릭의 허벅지에 손을 얹고 몸을 기댔다. 순화누나! 그렇다. 다음 주에 아이 생겼다고 전화하니까 아빠가 당장 들어오라고 난리셔 그렇겠지! 혹시 알버트 휴스턴씨를 아시는가 해서요 아, 이제사 느껴서 정말 미안해요. FBM 이제부터 마스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임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FBM 아까의 아줌마들. 쓰나미 옷 갈아입어. 처음에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남자더라구요. 송아지같은 눈망울 촉촉히 적시며 나를 바라보는 재민이 참 궁금하단눈빛이 여실하구나. 그의 말대로 전과는 다른 기계인듯 액정이 훨씬 컸고 옆에는 초인종 같은 녹색 버튼이 하나 달려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위험할까봐 일부러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었지만 순화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해석했는지 검지를 들어 버튼을 꾹 눌렀다. FBM 왜들 저러는 건지전보다 더 나빠졌어 재인과 사귈 때는 그래도 좀 사람 같더니이제는 바늘도 안 들어가잖아? 감기 기운이 있어 그러길래 추운데 왜 돌아 다녀! FBM FBM포스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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